이번에 구글에서 웹 브라우저 시장에 진출하였다.

그동안 M$ IE라든가 모질라 재단의 Fire Fox 등이 각축을 벌였다고도 할 수 있는 시장이였는데

구글의 진출로 인하여 점점 시장의 경쟁은 달아오르기 시작한 것 같다.

구글의 크롬같은 경우 구글이 추구하는 웹 OS의 기반이 될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

현재로서는 아직 미지수이므로 이야기를 넘어가기로 하고

이녀석은 아직은 베타 버젼인지라 조금 불안 하다.

예로 내가 현재 노트북 + 모니터 로 듀얼 환경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크롬 이녀석이 메인 화면의 창 크기로만 최대화가 되어 버린다.


또한 이 글을 작성 하는데 HTML 태그들이 잘 보이는게 영 찝찝하다. (원래 이런것일 지도 모르겠지만.)


웹 표준기반으로 작성이 되었을 터이니 우리나라의 대부분 사이트 또한 동작 하지 않을 것이고 말이지.

(현재 티스토리 글을 쓰는데 글씨 크기, 사진 올리기 등은 할 수가 없다.)

여하튼 앞으로 개선되어지긴 하겠지만

구글측이 이러한 점들을 헐렁하게 만들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할 뿐.

아래는 크롬에서 티스토리 글 작성시 글자체, 크기 등이 지원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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