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타를 하기위해, 또 가벼운 마우스를 위해

로지텍 G1을 종현이녀석한테 삥뜯은지(!) 벌써 2년이 넘어간것 같다.

그래서 그럴까 이녀석이 조금만 사용을 하면

PC방 마우스 처럼 기름이 번들번들 거려진다... ㅠ_ㅜ

자주 여자분들이 잘 사용한다는! 나와는 거리가 먼! 물티슈를 사용해 닦아 주기도 하지만

마치 태안 기름 유출 사건 때 바위들에 깊숙히 스며든 기름같이 플라스틱내에 깊숙히 기름이 쳐박히신것 같다.

스타를 접어서 조금 더 다기능 적인 마우스의 필요성이 떠오르긴 하지만

가볍고 잡기 편해서 쭉 쓰다 보니 익숙해 져서 다른 마우스로 바꿀 생각을 하질 못하겠다.

썩은 개기름 어쩌지 ㅠ_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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